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仿헤맬 방

仿 헤맬 방

부품 人 · 方

《설문해자》

仿,相似也。从人方聲。

仿은 서로 비슷한 것(相似)이다. 人을 따르고 方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仿(헤맬 방)은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方(모 방)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서로 비슷한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서로 비슷하다고 풀고, 丙(남녘 병)을 소리로 한 옛 글씨(주문, 籒文 — 주나라 때 글씨체) 㑂도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훈음의 헤매다로 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비슷하다, 본뜨다. 방불(仿佛, 거의 같음)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옛 글씨(주문, 籒文)

부품 풀이

人 (사람 인)
「天地之性最貴者也。…」 하늘과 땅 사이의 생명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仿에서는 뜻 부분으로, 사람과 관계됨을 나타냅니다.
方 (모 방)
「併船也。象兩舟省、緫頭形。…」 배 두 척을 나란히 묶은 것이다. 仿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