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揆헤아릴 규

揆 헤아릴 규

부품 手 · 癸

《설문해자》

揆,葵也。从手癸聲。

揆는 葵이다. 手를 따르고 癸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揆(헤아릴 규)는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癸(북방 계)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헤아리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의 원문에는 아욱을 뜻하는 葵(아욱 규)로 풀이되어 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헤아리다, 법도. 규탁(揆度, 헤아림)처럼 옛 글에서 쓰이고, 일상 낱말에서는 드뭅니다.

소전 짜임

揆헤아릴 규手손 수癸북방 계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揆에서는 뜻 부분으로, 손으로 재어 헤아림을 나타냅니다.
癸 (북방 계)
「冬時,水土平,可揆度也。…」 겨울철에 물과 흙이 평평해져 헤아릴 수 있는 것이다. 揆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