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𩰪답답할 울

𩰪 답답할 울

부품 𦥑 · 冂 · 缶 · 鬯 · 彡

《설문해자》

,芳艸也。十葉爲貫,百廾貫築以煑之爲。从𦥑、冂、缶、鬯;彡,其飾也。一曰鬯,百艸之華,遠方人所貢芳艸,合釀之以降神。,今林郡也。

은 향기로운 풀(芳艸)이다. 잎 열 장이 한 꿰미(貫)이고, 백스무 꿰미를 찧고 삶아 을 만든다. 𦥑 · 冂 · 缶 · 鬯을 따르고, 彡은 그 꾸밈이다. 일설에는 鬯이니, 온갖 풀의 꽃과 먼 지방 사람이 바친 향기로운 풀을 함께 빚어 신을 내리게 하는 것이라 한다. 은 지금의 林郡이다.

해설

(답답할 울)은 두 손 · 그릇 · 덮개 · 울창주 · 꾸밈을 모아 뜻을 나타낸 글자입니다(회의, 會意 — 뜻과 뜻을 합침). 본뜻은 찧고 삶아 제사 술에 섞는 향기로운 풀, 곧 울금초입니다. 지금은 나무가 빽빽이 우거진 것을 뜻하는 鬱(답답할 울)에 이 뜻까지 합쳐 씁니다. 鬱은 《설문해자》에서 林(수풀 림)을 따르고 의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지금 뜻

답답하다, 우거지다, 향초. 지금은 鬱로 써서 우울(憂鬱) · 울창(鬱蒼) · 울금(鬱金)이라 합니다.

소전 짜임

지금은 鬱로 씀

부품 풀이

𦥑 (깍지 낄 국)
「叉手也。…」 두 손을 깍지 끼는 것이다. 에서는 풀을 찧어 다지는 두 손입니다.
冂 (멀 경)
「邑外謂之郊,郊外謂之野,野外謂之林,林外謂之冂。象遠界也。…」 먼 경계를 본뜬 글자이다. 에서는 그릇을 덮은 덮개로, 단옥재는 冖(덮을 멱)으로 읽었습니다.
缶 (장군 부)
「瓦器。所以盛酒。…」 질그릇이니, 술과 마실 것을 담는 것이다. 에서는 찧은 풀을 담아 봉하는 그릇입니다.
鬯 (울창주 창)
「以秬釀艸,芬芳攸服,以降神也。…」 검은 기장으로 빚은 술에 풀을 섞어 향기가 퍼지게 하여 신을 내리게 하는 것이다. 에서는 향기를 퍼뜨리는 술입니다.
彡 (터럭 삼)
「毛飾畫文也。象形。…」 털로 꾸미고 그린 무늬이다.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그릇의 꾸밈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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