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冖덮을 멱
冖 덮을 멱
《설문해자》
冖,覆也。从一下垂也。凡冖之屬皆从冖。
冖은 덮는 것(覆)이다. 一이 아래로 드리운 꼴을 따른다. 冖에 딸린 글자는 모두 冖을 따른다.
해설
冖(덮을 멱)은 一(한 일)의 양 끝이 아래로 드리운 꼴을 본뜬 글자입니다.
본뜻은 덮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一이 아래로 드리운 꼴이라고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와 송나라 학자 서현이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 단옥재는 一이 덮는 것이고 덮으면 네 면이 아래로 드리운다고 풀었고, 《광운(廣韻)》이 인용한 《문자음의(文字音義)》에 '수건으로 덮는다'고 한 것도 들었습니다.
-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이)은 지금 세속에서는 冪(덮을 멱)으로 쓰며 같은 글자라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冖덮을 멱一한 일
부품 풀이
- 一 (한 일)
- 「惟初太始,道立於一。…」 맨 처음 태초에 도가 一에서 섰다. 冖에서는 위를 덮는 가로획으로, 양 끝이 아래로 드리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