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遲늦을 지

遲 늦을 지

부품 辵 · 犀

《설문해자》

遲,徐行也。从辵犀聲。《詩》曰:“行道遲遲。”

遲는 천천히 가는 것(徐行)이다. 辵을 따르고 犀가 소리를 나타낸다. 《詩》에 '길 가기를 더디 더디 한다(行道遲遲)'라 하였다.

해설

遲(늦을 지)는 뜻을 나타내는 辵(쉬엄쉬엄 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犀(무소 서)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천천히 가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시경》의 '길 가기를 더디 더디 한다'를 들어 풀었습니다.

지금 뜻

늦다 · 더디다. 지각(遲刻) · 지연(遲延) · 지체(遲滯)의 遲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辵 (쉬엄쉬엄 갈 착)
「乍行乍止也。从彳从止。…」 가다가 서다가 하는 것이다. 彳과 止를 따른다. 遲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犀 (무소 서)
「南徼外牛。一角在鼻,一角在頂,似豕。从牛㞑聲。」 남쪽 변경 밖의 소이다. 뿔 하나는 코에, 하나는 정수리에 있고 돼지를 닮았다. 牛를 따르고 㞑(尾)가 소리를 나타낸다. 遲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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