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苟진실로 구

苟 진실로 구

부품 艸 · 句

《설문해자》

苟,艸也。从艸句聲。

苟는 풀(艸)이다. 艸를 따르고 句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苟(진실로 구)는 뜻을 나타내는 艸(풀 초)와 소리를 나타내는 句(글귀 구)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풀의 한 가지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이를 풀이라고만 풀었습니다. 지금 쓰는 '진실로'나 '구차하다'는 뜻은 이 본뜻에서 넓어진 것이 아닙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옛 주석가들이 苟를 '진실로', '임시로'라고 푼 것을 들고, 이는 모두 소리를 빌려 쓴 뜻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뜻

진실로, 그리고 구차하다. 구차(苟且) · 구안(苟安)의 苟입니다.

소전 짜임

苟진실로 구艸풀 초句글귀 구

부품 풀이

艸 (풀 초)
「百芔也。从二屮。…」 온갖 풀이다. 두 屮을 따른다. 苟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句 (글귀 구)
「曲也。从口丩聲。…」 굽은 것이다. 口를 따르고 丩이 소리를 나타낸다. 苟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