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褓포대기 보

褓 포대기 보

부품 衣 · 保

《설문해자》

緥,小兒衣也。从糸聲。

緥는 어린아이의 옷(小兒衣)이다. 糸를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褓(포대기 보)는 緥(포대기 보)의 다른 꼴로, 뜻 부분 糸(실 사) 대신 衣(옷 의)를 쓴 것입니다. 《설문해자》에는 褓가 표제로 없고 緥로 실려 있으며,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어린아이의 옷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지금 세속에서 褓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고,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도 褓를 緥의 속자(俗字, 세간에서 흔히 쓰는 꼴)라 했습니다. 한국어문회 배정한자(한자능력검정에서 쓰는 한자 목록)도 이 꼴을 실어,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褓로 씁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緥를 보면 됩니다.

지금 뜻

포대기, 보자기. 강보(襁褓) · 보부상(褓負商)의 褓입니다.

소전 짜임

褓포대기 보衣옷 의保지킬 보

《설문해자》에는 緥로 실림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