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叕이을 철
叕 이을 철
《설문해자》
叕,綴聯也。象形。凡叕之屬皆从叕。
叕은 꿰매어 잇는 것(綴聯)이다. 모양을 본떴다. 叕에 딸린 글자는 모두 叕을 따른다.
해설
叕(이을 철)은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상형, 象形 — 모양을 본뜸). 무엇을 본떴는지는 《설문해자》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꿰매어 잇는 것이라 풀었으니, 본뜻은 엮어 잇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綴(엮을 철)로 叕을 푼 것은 絫(포갤 루)로 厽(담 쌓을 루)를 푼 것과 같은 풀이 방식이라 하고, 聯은 잇는다(連)는 뜻이라 했습니다.
소전 짜임
叕이을 철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