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叕이을 철

叕 이을 철

상형

《설문해자》

叕,綴聯也。象形。凡叕之屬皆从叕。

叕은 꿰매어 잇는 것(綴聯)이다. 모양을 본떴다. 叕에 딸린 글자는 모두 叕을 따른다.

해설

叕(이을 철)은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상형, 象形 — 모양을 본뜸). 무엇을 본떴는지는 《설문해자》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꿰매어 잇는 것이라 풀었으니, 본뜻은 엮어 잇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綴(엮을 철)로 叕을 푼 것은 絫(포갤 루)로 厽(담 쌓을 루)를 푼 것과 같은 풀이 방식이라 하고, 聯은 잇는다(連)는 뜻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잇다, 엮다. 홀로는 거의 쓰이지 않고, 綴(엮을 철)에 들어가 점철(點綴) · 철자(綴字)의 뜻을 이룹니다.

소전 짜임

叕이을 철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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