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釐다스릴 리

釐 다스릴 리

부품 里 · 𠩺

《설문해자》

釐,家福也。从里聲。

釐는 집안의 복(家福)이다. 里를 따르고 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釐(다스릴 리)는 뜻을 나타내는 里(마을 리)와 소리를 나타내는 (터질 희)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집안에 깃드는 복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집안의 복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다스리다, 바로잡다, 아주 작은 양. 이정(釐正, 바로잡아 고침) · 호리(毫釐, 아주 적은 양)의 釐입니다.

소전 짜임

釐다스릴 리里마을 리𠩺터질 희

부품 풀이

里 (마을 리)
「居也。从田从土。…」 사는 곳이다. 田과 土를 따른다. 釐에서는 뜻 부분으로, 단옥재는 里가 사람이 사는 곳이라 집안의 복을 뜻한다고 했습니다.
(터질 희)
「坼也。从攴从厂。厂之性坼,果孰有味亦坼。故謂之,从未聲。」 터지는 것이다. 攴과 厂을 따른다. 언덕은 갈라지는 성질이 있고, 열매도 익어 맛이 들면 터진다. 그래서 라 하며, 未가 소리를 나타낸다. 釐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