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부품 手 · 虜
擄(노략질할 로)는 手(손 수)와 虜(사로잡을 로)를 합친 꼴의 글자로, 《설문해자》에는 표제로 없습니다. 虜는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이 사로잡는 것이라 푼 글자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사로잡은 사람을 끈으로 묶는 것이 꿰뚫어 꿰는 毌(꿰뚫을 관)의 뜻과 가까워 虜가 毌을 따른다고 했습니다. 虜에 手를 더한 擄가 언제 어떻게 생겼는지는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노략질하다, 사로잡다. 노략(擄掠) · 피로(被擄, 사로잡힘)의 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