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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한자뿌리

舀퍼낼 요

舀 퍼낼 요

부품 爪 · 臼

《설문해자》

舀,抒臼也。从爪、臼。《詩》曰:“或簸或舀。”

舀는 절구에서 퍼내는 것(抒臼)이다. 爪와 臼를 따른다. 《詩》에 "或簸或舀"라 하였다.

해설

舀(퍼낼 요)는 손을 나타내는 爪(손톱 조)와 절구를 나타내는 臼(절구 구)를 합쳐 뜻을 만든 글자입니다. 손으로 절구 속을 퍼내는 모습입니다.

본뜻은 절구에서 찧은 것을 퍼내는 것입니다.

지금 뜻

퍼내다 · 떠서 옮기다. 우리말 낱말로 쓰이는 일은 드물고, 물이나 국을 뜰 때 쓰는 요수(舀水) 같은 말에 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爪 (손톱 조)
「丮也。覆手曰爪。象形。」 붙잡는 것이다. 손을 엎은 것을 爪라 한다. 모양을 본떴다. 舀에서는 절구 속을 퍼내는 손입니다.
臼 (절구 구)
「舂也。古者掘地爲臼,其後穿木石。象形。中,米也。」 절구이다. 옛날에는 땅을 파서 절구로 삼았고 뒤에는 나무와 돌을 팠다. 모양을 본떴고, 가운데는 쌀이다. 舀에서는 퍼낼 것이 담긴 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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