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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한자뿌리

穡거둘 색

穡 거둘 색

부품 禾 · 嗇

《설문해자》

穡,穀可收曰穡。从禾聲。

곡식을 거둘 수 있는 것을 穡이라 한다(穀可收曰穡). 禾를 따르고 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穡(거둘 색)은 뜻을 나타내는 禾(벼 화)와 소리를 나타내는 嗇(아낄 색)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원문의 소리 부분 은 嗇의 다른 꼴로,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본에는 嗇으로 적혀 있습니다. 본뜻은 다 익어 거둘 수 있게 된 곡식입니다.

단옥재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곡식을 거두다, 거둔 곡식. 가색(稼穡, 심고 거두는 농사일)의 穡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禾 (벼 화)
「嘉穀也。…从木,从省。象其穗。」 좋은 곡식이다. 木을 따르고 의 줄인 꼴을 따르니, 은 이삭을 본떴다. 穡에서는 뜻 부분으로, 곡식임을 나타냅니다.
嗇 (아낄 색)
「愛瀒也。从來从㐭。來者,㐭而藏之。…」 아끼는 것이다. 來와 㐭을 따르니, 보리(來)를 곳간(㐭)에 거두어 간직하는 것이다. 穡에서는 소리 부분이면서 거두어 간직한다는 뜻도 나타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