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盼눈 예쁠 반

盼 눈 예쁠 반

부품 目 · 分

《설문해자》

盼,《詩》曰:“美目盼兮。”从目分聲。

盼은, 《시경》에 「아름다운 눈이 또렷하구나(美目盼兮)」라 하였다. 目을 따르고 分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盼(눈 예쁠 반)은 뜻을 나타내는 目(눈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分(나눌 분)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눈의 흰자와 검은자가 또렷이 나뉜 것입니다.

지금 전하는 《설문해자》에는 뜻풀이 없이 《시경》 구절만 실려 있습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이 인용한 구절은 '아름다운 눈이 또렷하구나'입니다.

지금 뜻

눈이 또렷하다, 눈을 돌려 바라보다. 고반(顧盼, 돌아봄)이나 《시경》의 미목반혜(美目盼兮)에 쓰인 盼입니다. 쓰임이 흔하지 않은 글자입니다. 본뜻에서 '눈을 돌려 바라보다'로 이어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盼눈 예쁠 반目눈 목分나눌 분

부품 풀이

目 (눈 목)
「人眼。象形。重童子也。」 사람의 눈이다. 모양을 본떴다. 눈동자를 겹쳐 그렸다. 盼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分 (나눌 분)
「別也。从八从刀,刀以分別物也。」 나누는 것이다. 八과 刀를 따르니, 칼로 물건을 나누는 것이다. 盼에서는 소리 부분이며, 段玉裁는 흰자와 검은자가 나뉜다는 뜻도 겸한다고 보았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