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尉벼슬 위

尉 벼슬 위

부품 𡰥 · 又 · 火

《설문해자》

㷉,从上案下也。从;又持火,以尉申繒也。

㷉는 위에서 아래를 누르는 것(从上案下)이다. 을 따르며, 손(又)에 불(火)을 잡고 그것으로 비단을 눌러 펴는 것(申繒)이다.

해설

尉(벼슬 위)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같은 글자가 㷉로 실려 있으며 풀이 안에서도 尉로 적혀 있습니다. 㷉는 (어질 인)과 又(또 우), 火(불 화)를 합친 글자입니다. 又는 손이고 火는 불이니, 손에 불을 잡은 꼴입니다.

본뜻은 위에서 아래로 눌러 다리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손에 불을 잡고 그것으로 비단을 눌러 펴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지금 뜻

무관의 벼슬 이름, 그리고 군의 계급. 대위(大尉) · 중위(中尉) · 소위(少尉)의 尉입니다. 눌러 다린다는 본뜻과 벼슬 이름 사이는 위 응소의 풀이로 이어집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어질 인)
「古文仁或从尸」 仁의 古文이다. 尉에서는 段玉裁가 「又猶親手也」라 한 대로, 손과 함께 몸소 한다는 뜻을 이룹니다.
又 (또 우)
「手也。象形。…」 손이다. 모양을 본떴다. 尉에서는 불을 잡은 손입니다.
火 (불 화)
「燬也。南方之行,炎而上。象形。」 타는 것이다. 남방의 기운이며 위로 타오른다. 尉에서는 손에 잡아 비단을 눌러 펴는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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