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台별 태 / 기뻐할 이
台 별 태 / 기뻐할 이
《설문해자》
台,說也。从口㠯聲。
台는 기뻐하는 것(說)이다. 口를 따르고 㠯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台(별 태 / 기뻐할 이)는 뜻을 나타내는 口(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㠯(써 이)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기뻐하는 것으로, 기쁨을 말하는 입에서 나온 뜻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台를 說(기뻐함)이라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說을 지금의 怡(기쁠 이) · 悅(기쁠 열)로 보았습니다. 《설문해자》에는 悅이 없어서 說이 그 뜻을 맡았습니다.
지금 뜻
별, 그리고 기뻐하다. 두 뜻 모두 오늘날 홀로 쓰이는 일은 드물고, 대만(台灣)처럼 '대'로 읽어 臺(대 대)를 대신하는 글자로 더 흔히 만납니다. 본뜻에서 별 · 臺의 쓰임으로 이어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口 (입 구)
- 「人所以言食也。」 사람이 말하고 먹는 곳이다. 台에서는 기쁨을 말하는 입입니다.
- 㠯 (써 이)
- 「用也。从反巳。」 쓰는 것이다. 巳를 뒤집은 꼴이다. 台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