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貽줄 이

貽 줄 이

부품 貝 · 台

《설문해자》

貽,贈遺也。从貝台聲。經典通用詒。

貽는 주어 보내는 것(贈遺)이다. 貝를 따르고 台가 소리를 나타낸다. 경전에서는 詒를 두루 쓴다.

해설

貽(줄 이)는 재물을 뜻하는 貝(조개 패)와 소리를 나타내는 台(기뻐할 이)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남에게 물건을 주어 보내는 것입니다. 이 글자는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내며 덧붙인 글자(신부, 新附)로, 서현은 주어 보내는 것이라 풀고 경전에서는 詒(줄 이)를 두루 쓴다고 했습니다. 남에게 물려준다는 뜻으로 넓어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주다, 물려주다. 지금 낱말로는 드물게 쓰이며, 사람 이름에도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貝 (조개 패)
「海介蟲也。…」 바다에 사는 껍데기 있는 벌레이다. 옛날에는 재화로 삼았다. 貽에서는 재물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台 (기뻐할 이)
「說也。从口㠯聲。」 기뻐하는 것이다. 口를 따르고 㠯가 소리를 나타낸다. 貽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