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託부탁할 탁

託 부탁할 탁

부품 言 · 乇

《설문해자》

託,寄也。从言乇聲。

託은 맡기는 것(寄)이다. 言을 따르고 乇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託(부탁할 탁)은 말을 뜻하는 言(말씀 언)과 소리를 나타내는 乇(풀잎 탁)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남에게 말로 맡기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寄(부칠 기)로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사람을 뜻하는 人(사람 인)을 따른 侂(맡길 탁)과 소리도 뜻도 모두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맡기다, 부탁하다, 핑계 삼다. 부탁(付託) · 위탁(委託) · 신탁(信託)의 託입니다.

소전 짜임

託부탁할 탁言말씀 언乇풀잎 탁

부품 풀이

言 (말씀 언)
「直言曰言,論難曰語。…」 곧바로 말하는 것을 言, 따져 논하는 것을 語라 한다. 託에서는 뜻 부분으로, 말로 하는 일임을 나타냅니다.
乇 (풀잎 탁)
「艸葉也。…」 풀잎이다. 託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낱말 더 보기
  • 寄託金기탁금부탁하여 맡긴 돈.
  • 託兒所탁아소부모가 나가서 일을 하는 동안 그 어린아이를 맡아서 보살피고…
  • 申申付託신신부탁거듭하여 간곡히 하는 부탁.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