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舂방아 찧을 용

舂 방아 찧을 용

부품 廾 · 午 · 臼

《설문해자》

舂,擣粟也。从廾持杵臨臼上。午,杵省也。古者雝父初作舂。

舂은 곡식을 찧는 것(擣粟)이다. 두 손(廾)이 공이(杵)를 잡고 절구(臼) 위에 있는 꼴을 따른다. 午는 杵를 줄인 꼴이다. 옛날 옹보(雝父)가 처음 방아 찧기를 만들었다.

해설

舂(방아 찧을 용)은 두 손을 뜻하는 廾(두 손 공)이 절굿공이를 쥐고 臼(절구 구) 위에 있는 모양으로 새 뜻을 만든 글자입니다. 가운데의 午(낮 오)는 절굿공이를 뜻하는 杵(공이 저)를 줄인 꼴입니다.

본뜻은 절구에 곡식을 넣고 공이로 찧는 것입니다.

지금 뜻

방아를 찧다, 절구질하다. 용미(舂米, 쌀을 찧음) · 용저(舂杵, 절굿공이)의 舂이며, 모양이 비슷한 春(봄 춘)과 다른 글자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廾 (두 손 공)
「竦手也。从𠂇从又。…」 두 손을 받들어 올리는 것이다. 𠂇과 又를 따른다. 舂에서는 공이를 쥔 두 손입니다.
午 (낮 오)
「啎也。…」 거스르는 것이다. 舂에서는 절굿공이 杵를 줄인 꼴입니다.
臼 (절구 구)
「舂也。古者掘地爲臼,其後穿木石。…」 찧는 것이다. 옛날에는 땅을 파서 절구로 삼았고 뒤에 나무와 돌을 파서 만들었다. 舂에서는 곡식을 담는 절구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이 글자가 들어간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