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翬훨훨 날 휘

翬 훨훨 날 휘

부품 羽 · 軍

《설문해자》

翬,大飛也。从羽軍聲。一曰伊、雒而南,雉五采皆備曰翬。《詩》曰:“如翬斯飛。”

翬는 크게 나는 것(大飛)이다. 羽를 따르고 軍이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이수(伊) · 낙수(雒) 남쪽에서 다섯 빛깔을 다 갖춘 꿩을 翬라 한다. 《시경》에 "꿩이 날듯이(如翬斯飛)"라 하였다.

해설

翬(훨훨 날 휘)는 뜻을 나타내는 羽(깃 우)와 소리를 나타내는 軍(군사 군)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날개를 크게 펴고 나는 것이고, 달리 다섯 빛깔을 갖춘 꿩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크게 나는 것이라 풀고, 일설로 이수 · 낙수 남쪽의 다섯 빛깔 꿩이라 했습니다.

지금 뜻

훨훨 날다, 꿩. 날개를 펴고 훨훨 낢을 이르는 휘비(翬飛)의 翬입니다.

소전 짜임

翬훨훨 날 휘羽깃 우軍군사 군

부품 풀이

羽 (깃 우)
「鳥長毛也。象形。…」 새의 긴 털이다. 모양을 본떴다. 翬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軍 (군사 군)
「圜圍也。四千人爲軍。从車,从包省。…」 둥글게 에워싸는 것이다. 사천 명을 軍이라 한다. 車를 따르고, 包의 줄인 꼴을 따른다. 翬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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