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煑삶을 자

煑 삶을 자

부품 者 · 火

《설문해자》

䰞,孚也。从者聲。

䰞은 孚이다. (솥)을 따르고 者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煑(삶을 자)는 煮(삶을 자)와 같은 글자로, 《설문해자》에 표제 䰞 아래에 火(불 화)를 따른 다른 꼴(혹체, 或體 — 같은 글자의 다른 꼴)로 실려 있습니다. 者(놈 자) 아래에 불을 놓은 꼴이고, 지금의 煮는 이 불을 灬 꼴로 줄여 쓴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䰞의 풀이를 삶는다는 뜻의 글자로 고쳐 읽었고, 물을 솥 안에 넣은 또 다른 꼴은 두 글자를 합쳐 뜻을 나타낸 것이라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煮와 䰞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삶다, 끓이다. 지금은 煮로 써서 자비(煮沸)라 합니다.

소전 짜임

煑삶을 자者놈 자火불 화

《설문해자》에는 䰞으로 실림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