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盭어그러질 려

盭 어그러질 려

부품 弦 · 盩

《설문해자》

盭,弻戾也。从弦省,从盩。讀若戾。

盭은 어그러진 것(弻戾)이다. 弦의 줄인 꼴을 따르고 盩를 따른다. 戾처럼 읽는다.

해설

盭(어그러질 려)는 弦(시위 현)의 줄인 꼴과 盩(칠 주)를 모은 글자입니다(회의, 會意 — 뜻을 모음). 본뜻은 비틀려 어그러진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戾(어그러질 려)처럼 읽는다고 했습니다.

盩를 따른 까닭은 풀이가 갈립니다.

지금 뜻

어그러지다, 비틀리다. 거의 쓰지 않는 글자로, 같은 뜻으로는 괴려(乖戾)의 戾를 씁니다.

소전 짜임

盭어그러질 려弦시위 현 (줄인 꼴)盩칠 주

부품 풀이

弦 (시위 현)
「弓弦也。从弓,象絲軫之形。…」 활시위이다. 弓을 따르고, 실과 그것을 매는 軫의 모양을 본떴다. 盭에서는 줄인 꼴로 든 뜻 부분입니다.
盩 (칠 주)
「引擊也。从㚔、攴,見血也。…」 끌어다 치는 것이다. 㚔과 攴을 따르니 피를 보는 것이다. 盭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