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弦시위 현
弦 시위 현
《설문해자》
弦,弓弦也。从弓,象絲軫之形。凡弦之屬皆从弦。
弦은 활시위(弓弦)이다. 弓을 따르고, 실(絲)과 그것을 매는 軫의 모양을 본떴다. 弦에 딸린 글자는 모두 弦을 따른다.
해설
弦(시위 현)은 弓(활 궁)에 시위의 실과 그 실을 매는 軫이라는 부분의 모양을 더해 본뜬 글자입니다. 본뜻은 활시위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활시위는 실로 만들어 활에 매는 것인데, 이로 말미암아 거문고 · 비파에 매는 줄도 弦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또 弦에는 팽팽하다는 뜻이 있다고 했습니다.
-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이)은 지금 絃(줄 현)으로 따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고, 단옥재도 세속에서 絃으로 따로 쓰는 것은 그르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弦시위 현弓활 궁
부품 풀이
- 弓 (활 궁)
- 「以近窮遠。象形。…」 가까이에서 멀리까지 닿게 하는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弦에서는 뜻 부분으로, 시위를 매는 활입니다. 오른쪽은 실과 軫을 그린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