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毄부딪칠 격

毄 부딪칠 격

부품 殳 · 軎

《설문해자》

毄,相擊中也。如車相擊。故从殳从軎。

毄은 서로 쳐서 맞히는 것(相擊中)이다. 수레가 서로 부딪는 것과 같으므로 殳와 軎를 따른다.

해설

毄(부딪칠 격)은 몽둥이인 殳(몽둥이 수)와 수레 굴대의 끝인 軎(굴대 끝 위)를 합쳐 새 뜻을 만든 글자입니다.

본뜻은 서로 부딪쳐 맞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는 수레가 서로 부딪는 것과 같아서 이 두 글자를 따랐다고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부딪치다. 홀로 쓰이는 일은 드물고, 공격(攻擊) · 충격(衝擊)의 擊 속에 들어 있는 글자입니다. 본뜻에서 오늘의 쓰임으로 이어진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殳 (몽둥이 수)
「以杸殊人也。…从又几聲。…」 몽둥이(杸)로 사람을 치는 것이다. 又를 따르고 几가 소리를 나타낸다. 毄에서는 치는 물건입니다.
軎 (굴대 끝 위)
「車軸耑也。从車,象形。…」 수레 굴대의 끝이다. 車를 따르고, 모양을 본떴다. 毄에서는 서로 부딪는 굴대 끝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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