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杸몽둥이 수

杸 몽둥이 수

부품 木 · 殳

《설문해자》

杸,軍中士所持殳也。从木从殳。《司馬法》曰:“執羽从杸。”

杸는 군중의 군사가 드는 殳(軍中士所持殳)이다. 木을 따르고 殳를 따른다. 《사마법》에 「깃을 들고 杸를 따른다(執羽从杸)」고 하였다.

해설

杸(몽둥이 수)는 木(나무 목)과 殳(몽둥이 수)의 뜻을 모은 글자(회의, 會意)입니다.

본뜻은 군대에서 병사가 드는 몽둥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병법서 《사마법(司馬法)》의 구절을 들어 그 쓰임을 보였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병사가 드는 殳가 반드시 대나무를 겹쳐 만든 것만은 아니므로 木을 따랐다고 했습니다. 殳는 본래 대나무를 겹쳐 만든 병기로 풀이되어 있습니다.

지금 뜻

몽둥이, 나무로 만든 병기. 홀로 쓰이는 낱말은 거의 없고, 같은 뜻으로 대개 殳를 씁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木 (나무 목)
「冒也。冒地而生。…」 무릅쓰는 것이니, 땅을 뚫고 나온다. 杸에서는 나무로 만들었음을 나타냅니다.
殳 (몽둥이 수)
「以杸殊人也。…」 杸로 사람을 막아 떼어 놓는 것이다. 杸에서는 병기의 종류를 나타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