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劉죽일 류

劉 죽일 류

부품 卯 · 金 · 刀

《설문해자》

鐂,殺也。

鐂는 죽이는 것(殺)이다.

해설

劉(죽일 류)는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는 글자이고, 쇠붙이 글자를 모은 金部의 鐂(죽일 류)가 그 본래 글자로 여겨집니다. 지금 꼴은 卯(토끼 묘) 아래에 金(쇠 금)을 두고 옆에 칼을 뜻하는 刂를 붙인 꼴이며, 본뜻은 죽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鐂를 짜임 설명 없이 죽이는 것이라고만 풀었습니다. 뒤의 학자들은 이렇게 보았습니다.

지금 뜻

죽이다, 그리고 성씨. 지금은 주로 성씨로 써서 유방(劉邦) · 유비(劉備)의 劉이고, 죽인다는 뜻은 옛 글에서 만납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鐂로 실림

부품 풀이

卯 (토끼 묘)
「冒也。二月,萬物冒地而出。象開門之形。…」 무릅쓰고 나오는 것이다. 이월에 만물이 땅을 뚫고 나온다. 문을 여는 모양을 본떴다. 劉의 윗부분으로, 서개는 戼 꼴로 보았고 단옥재는 본래 丣였던 것을 세속에서 卯로 고친 것이라 했습니다.
金 (쇠 금)
「五色金也。…」 다섯 빛깔의 쇠붙이이다. 劉와 본래 글자 鐂에 모두 들어 있는 부분입니다.
刀 (칼 도)
「兵也。象形。」 병기이다. 모양을 본떴다. 劉의 오른쪽 刂가 이것이고, 서개는 鐂의 田이 이 刀를 잘못 옮긴 것이라 했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