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鹹짤 함

鹹 짤 함

부품 鹵 · 咸

《설문해자》

鹹,銜也。北方味也。从鹵咸聲。

鹹은 머금는 것(銜)이다. 북쪽의 맛(北方味)이다. 鹵를 따르고 咸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鹹(짤 함)은 뜻을 나타내는 鹵(소금 로)와 소리를 나타내는 咸(다 함)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소금의 맛, 곧 짠맛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鹹을 소리가 비슷한 銜(머금을 함)으로 풀고, 북쪽의 맛이라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짜다. 함수(鹹水, 짠물) · 함미(鹹味, 짠맛)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鹵 (소금 로)
「西方鹹地也。从西省,象鹽形。…」 서쪽 지방의 짠 땅이다. 西의 줄인 꼴을 따르고 소금 모양을 본떴다. 鹹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咸 (다 함)
「皆也。悉也。从口从戌。…」 모두이다. 다이다. 口와 戌을 따른다. 鹹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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