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𧝐포대기 체

𧝐 포대기 체

부품 衣 · 啻

《설문해자》

,緥也。从衣啻聲。《詩》曰:“載衣之。”

는 포대기(緥)이다. 衣를 따르고 啻가 소리를 나타낸다. 《시경》에 “포대기를 입힌다(載衣之)”라고 하였다.

해설

(포대기 체)는 뜻을 나타내는 衣(옷 의)와 소리를 나타내는 啻(뿐 시)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아기를 싸는 포대기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포대기라 풀고 《시경》에서 아기에게 포대기를 입힌다는 구절을 들었습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포대기를 이르는 緥가 곧 襁緥이고, 세속에서 褓로 따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포대기. 낱말로는 쓰이지 않고, 포대기는 지금 褓(포대기 보)로 써서 강보(襁褓)라 합니다.

소전 짜임

𧝐포대기 체衣옷 의啻뿐 시

부품 풀이

衣 (옷 의)
「依也。上曰衣,下曰裳。…」 몸이 의지하는 것이다. 위에 입는 것을 衣, 아래에 입는 것을 裳이라 한다. 에서는 옷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啻 (뿐 시)
「語時不啻也。从口帝聲。…」 말할 때 不啻(…뿐만 아니라)라고 하는 것이다. 口를 따르고 帝가 소리를 나타낸다. 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