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𤕦어지러울 양

𤕦 어지러울 양

부품 爻 · 工 · 交 · 吅

《설문해자》

,亂也。从爻、工、交、吅。一曰窒。讀若禳。

은 어지러운 것(亂)이다. 爻 · 工 · 交 · 吅을 따른다. 일설에는 막히는 것(窒)이라 한다. 禳처럼 읽는다.

해설

(어지러울 양)은 爻(사귈 효) · 工(장인 공) · 交(사귈 교) · 吅(부르짖을 훤) 네 글자를 합쳐 새 뜻을 만든 글자입니다. 짜임이 분명하지 않아, 뒤의 학자들도 잘못 바뀌거나 빠진 데가 있는 듯하다고 보았습니다.

본뜻은 어지러운 것입니다. 일설에는 막히는 것이라고도 하며, 禳(빌 양)처럼 읽는다고 적혀 있습니다.

지금 뜻

어지럽다.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글자이고, 어지러움은 혼란(混亂) · 난리(亂離)처럼 亂(어지러울 란)으로 적습니다. 攘이 이 글자를 빌려 쓴 꼴이라는 것이 단옥재의 설명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爻 (사귈 효)
「交也。象《易》六爻頭交也。…」 엇갈리는 것이다. 《역》의 여섯 효가 머리를 엇갈린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얽혀 어지러움입니다.
工 (장인 공)
「巧飾也。象人有規榘也。…」 솜씨 있게 꾸미는 것이다. 사람이 그림쇠와 곱자(規榘)를 가진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徐鍇가 사람이 만든 것이라 본 부분입니다.
交 (사귈 교)
「交脛也。从大,象交形。…」 정강이를 엇갈린 것이다. 사람(大)이 다리를 꼰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엇갈려 얽힘입니다.
吅 (부르짖을 훤)
「驚嘑也。从二口。…」 놀라서 외치는 것이다. 입(口) 둘을 따른다. 에서는 떠들썩한 두 입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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