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戌개 술

戌 개 술

부품 戊 · 一

《설문해자》

戌,滅也。九月,陽气微,萬物畢成,陽下入地也。五行,土生於戊,盛於戌。从戊含一。

戌은 다하여 사라지는 것(滅)이다. 9월에는 양의 기운이 약해지고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 양의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 땅속으로 들어간다. 오행으로 말하면 토(土)는 戊에서 생겨나 戌에서 왕성해진다. 戊가 一을 머금은 모양이다.

해설

戌(개 술)은 戊(다섯째 천간 무) 안에 一(한 일)을 넣은 글자로 보았습니다.

본뜻은 다하여 사라지는 것(滅)입니다.

갑골문과 금문(청동기에 새긴 옛 글자)의 戌은 날이 넓은 도끼 모양이어서, 戊와 같은 무기 계열의 글자로 봅니다. '개'라는 훈은 십이지(十二支)에 동물을 짝지은 데서 온 것입니다.

지금 뜻

열한째 지지, 그리고 십이지의 개. 갑술(甲戌) · 술시(戌時)의 戌입니다. '다하여 사라짐'이라는 본뜻이 오늘날 쓰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戊 (다섯째 천간 무)
「中宮也。象六甲五龍相拘絞也。」 (오행의) 한가운데 자리이다. 육갑(六甲)의 다섯 용이 서로 얽힌 모양을 본떴다. 戌에서는 바깥 틀을 이룹니다.
一 (한 일)
「惟初太始,道立於一。」 맨 처음 태초에 도가 一에서 섰다. 戌에서는 戊 안에 머금은 획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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