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覃미칠 담

覃 미칠 담

부품 𣆪 · 鹹

《설문해자》

,長味也。从,鹹省聲。《詩》曰:“實覃實吁。”

은 맛이 오래 감(長味)이다. 을 따르고 鹹의 줄인 꼴이 소리를 나타낸다. 《시경》에 "實覃實吁"라 하였다.

해설

覃(미칠 담)은 《설문해자》에 표제 꼴로 실려 있고, 覃은 그 아래 함께 실린 줄인 소전 꼴(전문, 篆文)입니다. 두텁다는 (두터울 후)를 뜻 부분으로, 짠맛을 뜻하는 鹹(짤 함)의 줄인 꼴을 소리 부분으로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맛이 오래 가는 것이라 풀었으니, 본뜻은 깊고 긴 맛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미치다, 뻗어 가다, 깊다. 깊이 생각한다는 담사(覃思) · 은혜가 널리 미친다는 담은(覃恩)의 覃입니다.

소전 짜임

다른 꼴

𪉷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

부품 풀이

(두터울 후)
「厚也。从反亯。…」 두터움이다. 亯을 뒤집은 꼴을 따른다. 覃에서는 두텁다 · 깊다는 뜻 부분입니다.
鹹 (짤 함)
「銜也。北方味也。从鹵咸聲。」 머금음이니, 북방의 맛이다. 鹵를 따르고 咸이 소리를 나타낸다. 覃에서는 줄인 꼴로 들어간 소리 부분이며, 단옥재는 맛이라는 뜻도 여기서 온다고 했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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