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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한자뿌리

遭만날 조

遭 만날 조

부품 辵 · 曹

《설문해자》

遭,遇也。从辵曹聲。一曰邐行。

遭는 만나는 것(遇)이다. 辵을 따르고 曹가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잇달아 가는 것(邐行)이라고 한다.

해설

遭(만날 조)는 뜻을 나타내는 辵(쉬엄쉬엄 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曹(무리 조)를 합친 글자입니다. 辵은 가다가 서다가 하는 것을 뜻합니다.

본뜻은 만나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 풀이가 옛 사전 《이아(爾雅)》에 보인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는 잇달아 간다는 풀이도 하나 더 실려 있는데, 단옥재는 세속에서 빙 둘러 돈다는 뜻으로 쓰는 週遭(주조)가 이것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뜻

만나다, 좋지 않은 일을 당하다. 조우(遭遇) · 조난(遭難)의 遭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辵 (쉬엄쉬엄 갈 착)
「乍行乍止也。从彳从止。…」 가다가 서다가 하는 것이다. 彳과 止를 따른다. 遭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曹 (무리 조)
「獄之兩曹也。在廷東。从㯥,治事者;从曰。」 송사의 두 편이다. 관청 동쪽에 있다. 㯥을 따르니 일을 다스리는 사람이고, 曰을 따른다. 遭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이 글자가 들어간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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