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蹙찡그릴 축

蹙 찡그릴 축

부품 足 · 戚

《설문해자》

蹙,迫也。从足戚聲。

蹙은 바싹 닥침(迫)이다. 足을 따르고 戚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蹙(찡그릴 축)은 뜻을 나타내는 足(발 족)과 소리를 나타내는 戚(친척 척)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바싹 닥쳐 죄어드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迫(닥칠 박)으로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은 이 글자에 없습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은 당나라 학자 이선(李善)의 《문선(文選)》 주석에서 이 글자를 蹴(찰 축)과 통하는 글자로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닥친다는 본뜻에서 얼굴을 찡그린다는 지금 뜻으로 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찡그리다, 오그라들다, 닥치다. 빈축(嚬蹙, 눈살을 찌푸림 — 빈축을 사다)의 蹙입니다.

소전 짜임

蹙찡그릴 축足발 족戚친척 척

부품 풀이

足 (발 족)
「人之足也。在下。从止、口。…」 사람의 발이다. 아래에 있다. 止와 口를 따른다. 蹙에서는 발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戚 (친척 척)
「戉也。从戉尗聲。」 도끼(戉)이다. 戉을 따르고 尗이 소리를 나타낸다. 蹙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