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嘾머금을 담
嘾 머금을 담
《설문해자》
嘾,含深也。从口覃聲。
嘾은 깊이 머금는 것(含深)이다. 口를 따르고 覃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嘾(머금을 담)은 뜻을 나타내는 口(입 구)와 소리를 나타내는 覃(미칠 담)을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입에 깊이 머금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깊이 머금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장자》에서 너무 달면 嘾한다고 한 구절을 예로 들었습니다.
지금 뜻
머금다. 지금 낱말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드문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