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纔겨우 재

纔 겨우 재

부품 糸 · 毚

《설문해자》

纔,帛雀頭色。一曰微黑色,如紺。纔,淺也。讀若讒。从糸毚聲。

纔는 참새 머리 빛깔의 비단(帛雀頭色)이다. 일설에는 약간 검은빛(微黑色)으로 감색(紺)과 같다고 한다. 纔는 옅은 것(淺)이다. 讒처럼 읽는다. 糸를 따르고 毚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纔(겨우 재)는 뜻을 나타내는 糸(실 사)와 소리를 나타내는 毚(약은 토끼 참)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참새 머리처럼 붉은 기에 검은빛이 조금 도는 빛깔의 비단입니다. 《설문해자》는 纔를 '옅은 것'이라고도 풀었습니다.

지금 뜻

겨우 · 막 · 비로소. 한문에서 才 대신 씁니다. 재견(纔見, 보자마자) · 재도(纔到, 이르자마자)의 纔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糸 (실 사)
「細絲也。象束絲之形。…」 가는 실이다. 실을 묶은 모양을 본떴다. 纔에서는 뜻 부분으로, 물들인 비단입니다.
毚 (약은 토끼 참)
「狡兔也,兔之駿者。从㲋、兔。」 약은 토끼이니, 토끼 가운데 날랜 것이다. 㲋과 兔를 따른다. 纔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