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眸눈동자 모
眸 눈동자 모
《설문해자》
眸,目童子也。从目牟聲。《說文》直作牟。
眸는 눈동자(目童子)이다. 目을 따르고 牟가 소리를 나타낸다. 《說文》에는 그저 牟로 썼다.
해설
眸(눈동자 모)는 뜻을 나타내는 目(눈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牟(보리 모)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눈동자입니다.
이 글자는 허신(許愼)이 지은 《설문해자》 본문에는 없고,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내면서 덧붙인 글자(신부, 新附)입니다. 서현은 본래 《설문해자》에서는 牟 한 글자로 눈동자를 적었다고 덧붙였고, 이 글자에 대한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주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