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瘡부스럼 창
瘡 부스럼 창
《설문해자》
刅,傷也。从刃从一。
해설
瘡(부스럼 창)은 刅(다칠 창)의 속자(俗字 — 세상에서 흔히 쓰는 꼴)로,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刅로 실려 있습니다. 刅의 다른 꼴로 刀(칼 도)를 뜻 부분, 倉(곳집 창)을 소리 부분으로 한 創(비롯할 창)이 함께 실려 있고, 瘡은 刀 대신 병을 뜻하는 疒(병들 녁)을 쓴 꼴입니다. 10세기 학자 서현(徐鉉 — 《설문해자》를 바로잡아 펴낸 이)은 지금 세상에서 따로 瘡으로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칼에 다친 상처와 부스럼을 모두 이 글자로 썼는데 세상에서 瘡으로 바꾸어 쓰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본뜻은 다친 상처입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刅을 보면 됩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刅으로 실림
《설문해자》에 실린 刅의 다른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