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牧칠 목
牧 칠 목
《설문해자》
牧,養牛人也。从攴从牛。《詩》曰:“牧人乃夢。”
牧은 소를 기르는 사람(養牛人)이다. 攴과 牛를 따른다. 《詩經》에 「牧人이 꿈을 꾸었다(牧人乃夢)」라 하였다.
해설
牧(칠 목)은 牛(소 우)와 攴(칠 복)을 합친 글자입니다. 攴은 막대를 든 손의 모양이어서, 소를 막대로 몰아 기르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본뜻은 소를 기르는 사람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이 이렇게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말을 치는 사람과 소를 치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좌전》의 말을 들어 牧이 본래 소 치는 사람임을 보였고, 이것이 넓어져 백성을 다스린다는 목민(牧民)의 牧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가축을 치다 · 기르다, 그리고 가축을 기르는 곳. 목축(牧畜) · 목장(牧場) · 유목(遊牧)의 牧입니다. 소 치는 사람에서 백성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넓어진 길은 위에 적은 대로 단옥재가 밝혔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攴 (칠 복)
- 「小擊也。从又卜聲。」 가볍게 치는 것이다. 又를 따르고 卜이 소리를 나타낸다. 牧에서는 소를 모는 손입니다.
- 牛 (소 우)
- 「大牲也。…象角頭三、封㞑之形。」 큰 희생 짐승이다. 뿔과 머리, 솟은 어깨와 꼬리의 모양을 본떴다. 牧에서는 기르는 짐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