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扣두드릴 구

扣 두드릴 구

부품 手 · 口

《설문해자》

扣,牽馬也。从手口聲。

扣는 말을 끌어당기는 것(牽馬)이다. 手를 따르고 口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扣(두드릴 구)는 손을 뜻하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口(입 구)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말을 끌어당기는 것이라 풀었습니다. 본뜻은 고삐를 잡아 말을 붙드는 것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두드린다는 지금 뜻으로 가는 길은 《설문해자》와 그 주석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지금 뜻

두드리다, 잡아당기다. 구문(扣門, 문을 두드림) · 구마(扣馬, 말고삐를 잡아 끎)처럼 쓰입니다.

소전 짜임

扣두드릴 구手손 수口입 구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扣에서는 손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口 (입 구)
「人所以言食也。象形。…」 사람이 말하고 먹는 데 쓰는 것이다. 모양을 본떴다. 扣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