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伯맏 백
伯 맏 백
《설문해자》
伯,長也。从人白聲。
伯은 맏이(長)이다. 人을 따르고 白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伯(맏 백)은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白(흰 백)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맏이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아》와 《시경》의 주석이 같이 맏이로 풀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맏아들에서 한 고을의 우두머리까지 뜻이 넓어졌으니, 우두머리가 되는 이는 모두 伯이라 한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옛날에는 흔히 柏(측백 백)을 빌려 伯으로 썼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此籒文。象臂脛之形。…」 하늘과 땅이 낳은 것 가운데 가장 귀한 것이다. 이는 籒文이다. 팔과 정강이의 모양을 본떴다. 伯에서는 뜻 부분으로, 사람입니다.
- 白 (흰 백)
- 「西方色也。陰用事,物色白。从入合二。…」 서쪽의 빛깔이다. 음이 일을 맡으면 만물의 빛깔이 희어진다. 入이 二에 합한 꼴을 따른다. 伯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