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托맡길 탁

托 맡길 탁

부품 手 · 乇

《설문해자》

侂,寄也。从人㡯聲。㡯,古文宅。

侂은 맡기는 것(寄)이다. 人을 따르고 㡯이 소리를 나타낸다. 㡯은 宅의 古文이다.

해설

托(맡길 탁)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실려 있지 않고, 같은 뜻의 侂(맡길 탁)으로 실려 있습니다. 侂은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㡯(집 택)을 합친 글자이고, 㡯은 宅(집 택)의 옛 글자 꼴(고문, 古文)입니다.

본뜻은 몸이나 일을 남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지금의 托은 侂을 달리 쓴 속된 꼴로,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乇(풀잎 탁)을 합친 글자입니다.

지금 뜻

맡기다. 부탁(付托) · 탁발(托鉢, 바리때를 들고 음식을 비는 일)의 托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侂으로 실림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托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乇 (풀잎 탁)
「艸葉也。从垂穗,上貫一,下有根。象形。…」 풀잎이다. 드리운 이삭을 따르고, 위로 一을 꿰뚫고 아래에 뿌리가 있다. 모양을 본떴다. 托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