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嫻우아할 한

嫻 우아할 한

부품 女 · 閑

《설문해자》

嫺,雅也。从女閒聲。

嫺은 우아함(雅)이다. 女를 따르고 閒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嫻(우아할 한)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같은 글자 嫺(우아할 한)으로 실려 있습니다. 嫺은 뜻을 나타내는 女(계집 녀)와 소리를 나타내는 閒(한가할 한)을 합친 글자이고(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嫻은 閒을 閑(한가할 한)으로 바꾼 꼴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우아함이라 풀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우아하다, 익숙하다. 한아(嫻雅 — 우아함) · 한숙(嫻熟 — 능숙함)의 嫻입니다.

소전 짜임

《설문해자》에는 嫺으로 실림

부품 풀이

女 (계집 녀)
「婦人也。象形。…」 부인이다. 모양을 본떴다. 嫻에서는 뜻 부분입니다.
閒 (한가할 한)
「隟也。从門从月。」 틈이다. 門과 月을 따른다. 嫺에서는 소리 부분이며, 단옥재는 익히면 여유가 생기므로 이 부분을 따른다고 했습니다. 嫻에서는 閑으로 바뀌었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