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소전 없음媵보낼 잉
媵 보낼 잉
《설문해자》
㑞,送也。从人灷聲。呂不韋曰:有侁氏以伊尹女。古文以爲訓字。
㑞은 보내는 것(送)이다. 人을 따르고 灷이 소리를 나타낸다. 呂不韋는 有侁氏가 伊尹을 딸에게 딸려 보냈다고 하였다. 古文에서는 이 글자를 訓 자로 썼다.
해설
媵(보낼 잉)은 《설문해자》에 표제로 없고, 본래 글자 㑞(보낼 잉)으로 실려 있습니다(지금 꼴). 㑞은 人(사람 인)을 따르고 灷이 소리를 나타내는 글자입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㑞이 지금의 媵이라 하고, 보내는 것이 본뜻이며 시집가는 딸에게 조카딸과 누이동생을 딸려 보내는 것은 그 한 갈래라고 했습니다. 또 지금 꼴이 女(계집 녀)를 따르는 것은 그 한 갈래 뜻만 홀로 쓰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뜻과 짜임 이야기는 㑞을 보면 됩니다.
지금 뜻
보내다, 딸려 보내다. 잉첩(媵妾, 시집가는 이를 따라가던 첩)의 媵입니다.
소전 짜임
지금은 媵으로 씀
媵보낼 잉상형(象形) — 하나의 그림이 곧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