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催재촉할 최
催 재촉할 최
《설문해자》
催,相儔也。从人崔聲。《詩》曰:“室人交徧催我。”
催는 서로 다그치는 것(相儔)이다. 人을 따르고 崔가 소리를 나타낸다. 《시경》에 "집안사람들이 번갈아 두루 나를 다그친다"라 하였다.
해설
催(재촉할 최)는 뜻을 나타내는 人(사람 인)과 소리를 나타내는 崔(높을 최)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서로 다그치는 것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가 본 판본은 풀이를 서로 다그치는 것과 같다는 뜻의 말로 적었습니다.
- 허신(許愼)이 인용한 《시경》 패풍 북문의 구절은 지금 경문에서 다른 글자 摧로 되어 있고, 모전(毛傳)은 꺾는다는 뜻으로 풀었습니다. 단옥재는 당시 글자는 催였는데 모전이 摧를 빌려 쓴 것으로 보아 꺾는다고 풀었고, 허신은 그 본뜻을 풀었다고 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人 (사람 인)
- 「天地之性最貴者也。…」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귀한 것이다. 催에서는 뜻 부분으로, 서로 다그치는 사람입니다.
- 崔 (높을 최)
- 「大高也。从山隹聲。」 크고 높은 것이다. 山을 따르고 隹가 소리를 나타낸다. 催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