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摧꺾을 최

摧 꺾을 최

부품 手 · 崔

《설문해자》

摧,擠也。从手崔聲。一曰挏也,一曰折也。

摧는 미는 것(擠)이다. 手를 따르고 崔가 소리를 나타낸다. 일설에는 당기는 것(挏)이라 하고, 일설에는 꺾는 것(折)이라 한다.

해설

摧(꺾을 최)는 뜻을 나타내는 手(손 수)와 소리를 나타내는 崔(높을 최)를 합친 글자입니다(형성, 形聲 — 뜻 부분과 소리 부분을 합침). 본뜻은 밀치는 것이고, 당기다 · 꺾다라는 풀이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꺾다, 부수다. 꺾이어 부러지는 최절(摧折) 같은 말에 쓰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手 (손 수)
「拳也。象形。…」 주먹이다. 모양을 본떴다. 摧에서는 손으로 하는 동작이라는 뜻 부분입니다.
崔 (높을 최)
「大高也。从山隹聲。」 크고 높은 것이다. 山을 따르고 隹가 소리를 나타낸다. 摧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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