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㒼평평할 만
㒼 평평할 만
《설문해자》
㒼,平也。从廿,五行之數,二十分爲一辰。㒳,㒼平也。讀若蠻。
㒼은 평평한 것(平)이다. 廿을 따르니, 오행의 수로 이십 분이 한 때(一辰)가 된다. 㒳은 㒼의 평평함이다. 蠻처럼 읽는다.
해설
㒼(평평할 만)은 廿(스물 입)과 㒳(두 량)을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평평한 것입니다.
-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廿을 따른 까닭을, 오행의 수로 스무 분이 한 때가 되기 때문이라고 풀었습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오행마다 스무 분을 얻어 나누면 꼭 고르다는 말이지만 그 셈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㒳을 따른 뜻도 말한 것으로 풀이를 바로잡았고, 《광운》의 뚫린 구멍이 없는 모양이라는 풀이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