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𡧍꼭 맞을 면

𡧍 꼭 맞을 면

부품 宀 · 丏

《설문해자》

,冥合也。从宀丏聲。讀若《周書》“若藥不眄眩”。

은 흔적 없이 들어맞는 것(冥合)이다. 宀을 따르고 丏이 소리를 나타낸다. 《周書》의 「若藥不眄眩」의 眄처럼 읽는다.

해설

(꼭 맞을 면)은 뜻을 나타내는 宀(집 면)과 소리를 나타내는 丏(가릴 면)을 합친 글자입니다. 집이 덮어 감싸듯 꼭 들어맞는다는 뜻입니다.

본뜻은 흔적 없이 꼭 들어맞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이 글자를 아무 흔적 없이 맞는다는 뜻의 명합(冥合)이라 풀었습니다.

지금 뜻

꼭 맞다, 들어맞다. 이 글자 자체는 일상에서 거의 쓰이지 않고, 같은 뜻의 말은 문합(吻合) · 합치(合致)로 씁니다.

소전 짜임

𡧍꼭 맞을 면宀집 면丏가릴 면

부품 풀이

宀 (집 면)
「交覆深屋也。象形。…」 지붕이 엇갈려 덮인 깊숙한 집이다.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뜻 부분으로, 덮어 감싸 꼭 맞음을 나타냅니다.
丏 (가릴 면)
「不見也。象壅蔽之形。…」 보이지 않는 것이다. 막아 가린 모양을 본떴다. 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

한자 차례 (5562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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