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麰보리 모
麰 보리 모
《설문해자》
麰,來麰,麥也。从麥牟聲。
麰는 來麰이니, 보리(麥)이다. 麥을 따르고 牟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麰(보리 모)는 뜻을 나타내는 麥(보리 맥)과 소리를 나타내는 牟(보리 모)를 합친 글자입니다.
본뜻은 보리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두 글자 말 來麰(내모)로 보리를 풀었고, 麥 대신 艸(풀 초)를 따른 다른 꼴(혹체, 或體) 도 함께 실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來麰가 보리라는 풀이가 《시경》의 옛 주석(모전, 毛傳)에 보인다고 했습니다.
지금 뜻
보리. 지금은 홀로 쓰는 일이 거의 없고, 보리를 이르는 모맥(牟麥)에서는 소리가 같은 牟를 씁니다.
소전 짜임
다른 꼴(혹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