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透사무칠 투
透 사무칠 투
《설문해자》
透,跳也。過也。从辵秀聲。
透는 뛰는 것(跳)이다. 지나가는 것(過)이다. 辵을 따르고 秀가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透(사무칠 투)는 뜻을 나타내는 辵(쉬엄쉬엄 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秀(빼어날 수)를 합친 글자입니다. 허신(許愼)이 《설문해자》를 지을 때의 본문에는 없고, 10세기 학자 서현(徐鉉)이 《설문해자》를 바로잡으면서 덧붙인 글자여서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의 풀이도 없습니다.
본뜻은 뛰어넘다 · 지나가다입니다. 《설문해자》는 뛰는 것, 지나가는 것이라고 풀었습니다. 여기서 막힌 것을 뚫고 지나가다, 속까지 스며들다로 뜻이 넓어져 지금의 꿰뚫다 · 사무치다가 되었습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辵 (쉬엄쉬엄 갈 착)
- 「乍行乍止也。从彳从止。…」 가다가 서다가 하는 것이다. 彳과 止를 따른다. 透에서는 뜻 부분으로, 지나감입니다.
- 秀 (빼어날 수)
- 「上諱。漢光武帝名也。」 임금의 이름이다. 한 광무제의 이름이다. 허신은 당대 황제의 이름이라 풀이를 피하였습니다. 透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