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초감

글자 · 한자뿌리

舒펼 서

舒 펼 서

부품 舍 · 予

《설문해자》

舒,伸也。从舍从予,予亦聲。一曰舒,緩也。

舒는 펴는 것(伸)이다. 舍와 予를 따르며 予는 소리도 나타낸다. 일설에는 舒가 느린 것(緩)이라 한다.

해설

舒(펼 서)는 舍(집 사)와 予(나 여)를 합친 글자이고, 《설문해자》 원문은 予가 소리도 함께 맡는다고 했습니다.

본뜻은 펴는 것입니다. 《설문해자》를 지은 한나라 학자 허신(許愼)은 펴는 것이라 풀고, 일설로 느린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지금 뜻

펴다, 느긋하다. 서완(舒緩, 느릿함) · 서창(舒暢, 마음이 펴져 시원함)의 舒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舍 (집 사)
「市居曰舍。…」 저자에서 머무는 집을 舍라 한다. 舒에서는 원문의 짜임 부분이며, 단옥재는 소리 부분으로 보았습니다.
予 (나 여)
「推予也。象相予之形。…」 밀어서 주는 것이다. 서로 주는 모양을 본떴다. 舒에서는 원문이 뜻과 소리를 함께 맡는다고 한 부분이며, 단옥재는 남에게 주어 그 뜻을 펴게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한자 차례 (556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