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 한자뿌리
腸창자 장
腸 창자 장
《설문해자》
腸,大小腸也。从肉昜聲。
腸은 큰창자와 작은창자(大小腸)이다. 肉을 따르고 昜이 소리를 나타낸다.
해설
腸(창자 장)은 뜻을 나타내는 肉(고기 육)과 소리를 나타내는 昜(볕 양)을 합친 글자입니다. 肉은 여기서 몸의 기관임을 나타냅니다.
본뜻은 큰창자와 작은창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 《설문해자》에 주석을 단 청나라 학자 단옥재(段玉裁)는 《백호통》을 들어, 큰창자와 작은창자는 심장에 딸린 부(腑)이며 창자가 크고 작은 것이 서로 이어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소문》을 들어 큰창자는 실어 내보내는 일(傳道)을, 작은창자는 받아 담는 일(受盛)을 맡는다고 했습니다.
- 단옥재는 옛날에는 오장을 이르는 臟(오장 장)과 腑(육부 부)를 통틀어 불렀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 뜻
창자. 위장(胃腸) · 대장(大腸) · 소장(小腸)의 腸입니다.
소전 짜임
부품 풀이
- 肉 (고기 육)
- 「胾肉。象形。…」 크게 저민 고기이다. 모양을 본떴다. 腸에서는 뜻 부분으로, 몸의 기관임을 나타냅니다.
- 昜 (볕 양)
- 「開也。从日、一、勿。一曰飛揚。一曰長也。一曰彊者眾皃。」 열리는 것이다. 日 · 一 · 勿을 따른다. 일설에는 날아오르는 것, 일설에는 긴 것, 일설에는 굳센 것이 많은 모양이라 한다. 腸에서는 소리 부분입니다.